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떠나는 1박2일의 109번째, 그리고 첫 번째 여행! 김승우! 차태현! 성시경! 주원! 그.리.고 여전히 섭섭한 엄태웅, 이수근, 김종민까지~ 1박2일, 이제 일곱 형제로 거듭나다! 잔뜩 긴장하고 있을 새 멤버들을 위한 깜짝 습격 서비스! 제작진을 맞는 멤버들의 까칠~한 반응 대 공개! “진짜 1박2일 제작진 맞아요?!” 김승우가 제작진을 의심한 이유는? “오프닝 여의도라면서!!!” 차태현을 분노케 한 오늘의 오프닝 장소는? 미용실, 대문 앞, 집 안 등 픽업 장소도 각양각색! 과연 새로운 멤버들은 무사히 오프닝을 할 수 있을 것인가? NEW 멤버들과 함께 떠나는 백아홉 번째 여행지는?! 배타고 3시간! 인천에서 갈수 있는 가장 먼 섬 ‘백아도’! “근데... 이 분들은 왜 안 나타나요... ?” 같은 시각, 태웅, 수근, 종민은 오프닝을 위해 선착장으로 모여드는데... 함께 가야할 새로운 멤버들이 보이지 않는다?! 특명! 4개의 섬에 먼저 들어가 있는 NEW멤버들을 픽업하라!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배에 탑승한 세 명의 멤버들! 그.런.데 이미 출항한 배가 다시 항구 쪽으로 돌아간다? 과연 1박2일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가! “우여곡절 끝에 드디어~ 백아도에 도착을 했습니다!” 쫄쫄 굶은 멤버들의 좋은 김밥을 건 피할 수 없는 점심 육탄전! 드디어 일곱 명이 한데모여 외쳐보는 1박~2일! 하지만 어쩐지 좀 어색하다? 그래서 준비했다! 자고로 남자들은 몸을 부딪쳐야 친해지는 법! 한 끼도 못 먹고 쫄쫄 굶은 멤버들의 치열한 갯벌 3종 경기 대 공개! 과연 노랗디노란 색다른 김밥을 받을 비운의 4인은? 백아도의 모든 재미가 다 모였다! 설악산 흔들바위 뺨치는 백아도산 흔들바위부터 한겨울 등목을 걸고 펼치는 우물 복불복까지! 백아도 1등 명소 흔들바위, 그 웅장한 모습 대 공개! 그리고 한겨울에 등목을 걸고 펼치는 흥미진진~ 우물 등목복불복! 과연 엄동설한의 날씨에 등목을 하게 될 비운의 멤버는?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