끝나지 않은 <핸썸가이즈>의 첫 탐험! 여전히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과 난무하는 똥촉(?) 속에 계속되는 빙고 레이스 알면 알수록 더욱 신비로운 경상남도의 국가유산 탐방과 함께 한 칸씩 채워지는 빙고의 쾌감! “패스하고 남해 가!” 인생 최대 고민이 생긴 핸썸가이즈?! <태현X동현X승호> VS <이경X진X상욱> 저들의 말을 믿고 갈 것이냐, 말 것이냐 우리의 촉을 믿을 것이냐, 말 것이냐! 부산 찍고! 창녕 찍고! 남해까지 찍고(?) 빙고 완성까지 남은 마지막 칸은 단 하나, ‘남해’를 둘러싼 양 팀의 살벌한 신경전! 과연, <남해 대첩>에서 이기고 대망의 첫 승리를 거머쥔 팀은?! 망치도 씹어 먹는(?) 아귀 조업만큼은 피해야 한다! ‘벌칙 면제권’을 둘러싼 패배 팀 멤버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! 핸썸가이즈 첫 벌칙자의 정체는?!